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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인천은 어린 선수들이 중요한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21세 공격수 박승호는 벌써 2골을 터뜨려 K리그 팬이라면 알만한 선수가 됐습니다. 양 측 풀백 포지션도 든든합니다. '2004년생' 20세 유망주 최우진이 포텐을 터뜨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공격수였던 홍시후(23)는 풀백으로 포지션을 변경해 대성공을 거뒀습니다. 또 다른 풀백 민경현(23)도 제몫을 해내고 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9일 4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주인공을 발표했습니다. 강원FC 공격수 양민혁(18)이 영광을 차지했지만, 최우진과 민경현, 박승호 등 인천 선수들은 세 명이나 후보에 들어 양민혁과 경쟁했습니다. 그만큼 인천 유망주들의 활약이 좋았다는 얘기입니다. 이들은 미래 자원을 넘어 주전 멤버로서 뛰어난 플레이를 펼치고 있습니다. 먼저 최우진은 올 시즌 8경기에 출전해 1도움을 기록 중입니다. 왼쪽 풀백으로 베테랑 정동윤(30)과 나눠 뛰고 있는데, 폭발적인 돌파력과 뛰어난 개인기를 보여줘 눈도장을 받았습니다. 정확한 킥력도 갖췄습니다. 최우진은 지난 1일에 열린 전북현대와 홈경기에서 코너킥 상황에서 자로 잰 듯한 크로스를 올려 델브리지의 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